dlscjsdurh 2022. 8. 24. 16:00

밸런서 코인

밸런서 코인

밸런서 코인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 랠리에 따라서 하반기 마지막쯤에 알트코인들도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하게 비트코인이 상승할수록 그만큼 시장에는 많은 돈들이 들어오게 되고, 이는 알트코인의 매수로도 이어집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상승랠리가 더뎌지면서 비트코인에 있던 돈들이 알트코인으로 흡수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승장 초입이라고 '확신'이 드시는 분들이라면 현재 가격이 낮은 코인들을 매수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몇몇 코인들을 눈여겨볼 시기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밸런서 코인의 시세 정보 및 앞으로의 호재가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밸런서 코인은 유동성 풀 코인으로 사용자가 소지하고 있는 다양한 가상 자산에 대한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코인입니다.

특이점

마켓 메이킹 모델이지만 기존과 달리 밸런서 코인 2개 이상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자산 비중 역시 50/50이 아니어도 된다는 특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탈중앙화 거래소이지만 프라이빗 유동성 풀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다른 탈중앙화 거래소와는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즉, 사용자가 원하는 토큰을 프라이빗 유동성 풀에서 제공을 하면서 비중까지 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많이 비교되는 코인 중에 하나가 바로 유니 스왑인데, 유동성 코인을 공급하고 수수료를 취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유니 스왑의 경우에는 스왑 수수료가 고정이 되어 있는 반면 밸런서 코인은 스왑 수수료가 변동, 조정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으로 꼽힙니다. 오늘 밸런서 코인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가격이 낮은' 코인이기 때문인데요. 밸런서는 2020년 3월에 처음 나온 신생 코인으로써, 현재는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도 상장을 했을 만큼이나 신뢰도가 높은 코인입니다. 밸런서 코인은 기본적으로 이더리움 댑 탈중앙화 거래소 코인입니다. 자산의 비중이 50/50으로 구축되어야만 하는 유니 스왑과는 다르게 2개 이상의 자산들을 풀 예치 할 수 있고, 비중 또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니 스왑보다 확장성이 높습니다. 사용자가 유동성을 추가하고, 자유롭게 제거할 수 있는 프라이빗 풀 토큰이며, 일반적인 디파이 프로젝트들보다도 훨씬 더 다양하고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빗썸, 코인원 등등에서 거래할 수 있고 코인베이스나 바이낸스도 있기 때문에 상장 면에 대해서는 상당히 근본적인 코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총발행량은 1억 개로 현재 가격은 22달러에 유지되고 있습니다.

거래량

거래량 문제에서도 국내 김치들이 많이 붙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현재 주봉상으로도 일봉상으로도 모두 이평선 밑바닥 혹은 지하에 있기 때문에 매우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는 코인입니다. 필자도 상승장이라고 과정하고 유심히 보고 있는 코인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밸런스는 처음 상장하고 지금까지 최저점 가격의 3배 정도의 가격입니다. 요즘에 업비트나 국내 거래소 등등을 보면 최저 가격의 20배 이상 올라있는 코인들이 상당히 많죠. 스캠적인 부분도 적고 가격도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는 것 같아서 유심히 보고 있는 코인이네요. 밸런서 코인을 비롯하여 가상화폐 시장은 언제나 언제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할지 타이밍을 잡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